“저는 취업에 맞추는 게 맞다고 봤고 아이는 적성에 맞는 델 가겠다고 하고. 어찌해야 좋을지 답답하던차에 해결책 만났습니다.”
서울 신목고등학교 학부모
서울 신목고등학교 3학년생의 학부모 K님 후기입니다.
Q. 교수님과 상담하기 전에는 어떤 고민이 가장 크셨나요?
K님: 솔직히 말하면 집안 분위기가 좀 험악했습니다. 저는 현실적으로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. 아이는 “적성 아닌 공부는 못 하겠다”고 하고요. 서로 말은 안 통하고, 입시는 다가오고… 부모로서 이게 맞는 판단인지 자신이 없었습니다.
Q. 교수님 강의와 상담은 기존 입시 컨설팅과 어떤 점이 달랐나요?
K님: 점수나 대학 서열 이야기부터 하지 않으시더군요. 먼저 아이가 어떤 수업에서 흥미를 느꼈는지, 어떤 활동을 할 때 시간 가는 줄 몰랐는지부터 물으셨어요. 그리고 그 적성이 실제 대학 전공과 어떤 식으로 연결되고, 졸업 후에는 어떤 진로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.
Q. 강의와 상담 중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다면요?
K님: “적성과 취업은 대립 개념이 아니다”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
적성을 기반으로 전공을 선택하되, 대학 4년 동안 어떤 경험과 준비를 하면 취업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지 단계별로 설명해주셨어요. 그걸 듣고 나니 ‘하나를 포기해야 하나’라는 생각이 잘못됐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.
Q. 그 만남 이후, 가족 내 대화나 결정에 변화가 있었나요?
K님: 완전히 달라졌습니다. 아이가 왜 그 전공을 가고 싶어 하는지 처음으로 이해하게 됐고, 아이도 “취업 준비를 전혀 안 하겠다는 건 아니다”라는 걸 명확히 말하더군요.
지금은 목표 대학과 전공을 정리하고, 면접을 보기 전에 어떤 부분을 준비할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. 예전처럼 감정 싸움이 아니라 ‘전략 회의’를 하는 느낌이에요.
Q. 이 상담을 어떤 학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?
K님: 저처럼 “현실과 아이의 꿈” 사이에서 갈등하는 부모님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.
부모의 경험만으로 판단하기엔 요즘 입시와 진로는 너무 복잡합니다. 뭐 수험생 둔 부모라면 다 아시는 거지만요. 암튼, 전문가의 시선으로 정리해 주니, 부모도 아이도 한결 마음이 편해집니다.